녹십자 기업분석
창업자: 故 허영섭 회장
녹십자는 1967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혈액제제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회장: 허일섭 회장
창업자의 아들로, 현재 녹십자홀딩스 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룹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사장: 허은철 사장
허일섭 회장의 아들로, 2011년부터 녹십자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경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매출: 1조 6,798억 원 (전년 대비 3.3% 증가)
영업이익: 321억 원 (전년 대비 6.8% 감소)
당기순이익: -426억 원 (전년 대비 적자 확대)
2024년에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하여 수익성이 악화되었습니다.
국내 순위: 2024년 매출 기준으로 국내 제약사 중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 녹십자는 혈액제제 및 백신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 2025년 4월 30일 기준, 녹십자의 주가는 약 125,000원입니다.
주가 전망:
긍정적 요인:
혈액제제 및 백신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가능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신제품 출시 기대.
부정적 요인:
수익성 악화로 인한 투자자 신뢰 회복 필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증권가에서는 녹십자의 목표 주가를 140,000원에서 150,000원 사이로 제시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혈액제제 및 백신 분야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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