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기업분석
창업자: 故 정형식 회장
1946년 설립한 일양약품은 ‘노루모’로 대표되는 소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하며 성장했습니다.
회장: 정도언 회장
창업자의 아들로, 1992년부터 그룹 회장을 맡아왔으며 현재도 그룹 전략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 사장: 정연진 사장
2022년 대표이사에 취임하였으며, 글로벌 신약개발 및 수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매출: 약 3,200억 원 (전년 대비 소폭 증가)
영업이익: 약 150억 원
순이익: 약 120억 원 내외로 추정
(※ 2024년 4월 현재 실적은 잠정치이며 2023년 대비 수익성 회복이 기대됨)
주요 성장 요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슈펙트’ 수출 기대
고형암 치료제, 면역항암제 개발에 투자 확대
국내 순위:
국내 제약사 매출 순위 20위권 내외 (2023년 기준)
R&D 투자 비율이 높은 중견 제약사로 분류됨
글로벌 진출:
슈펙트는 러시아, 필리핀, 에콰도르 등에 수출 계약 체결
2020년 이후 중남미와 아시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
현재 주가:
2025년 4월 30일 기준 22,000원대에서 거래 중입니다.
주가 전망:
긍정적 요인:
신약 ‘슈펙트’의 추가 해외 수출 기대
면역항암제 개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척
부정적 요인:
연구개발 투자로 인한 수익성 부담
제네릭 경쟁 심화
증권가 시각:
보수적 접근이 요구되며, 중장기적 투자 가치가 높은 종목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사와 신약 승인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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